아미1 방탄소년단(BTS) 수상 소감 발언 중국 네티즌 맹목적 비난 방탄소년단(BTS) 수상 소감 발언중국 네티즌 맹목적 비난 방탄소년단(BTS)는 지난 7일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밴플리트상` 수상 소감에서 6·25 전쟁을 언급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의 수상 소감에서 그는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감 이후 일부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전쟁 당시 중국의 희생을 무시했다"는 반발을 일으켰고 중국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비난성 게시물과 댓글이 올랐다. 또한 중국 공영미디어에서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다.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감은 지극히 원론적이고 문제될 소지도 없었다. 또한 중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도 없으나 중국 네트즌은 이해하기 힘들정도로 비난글.. 2020.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