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2 트럼프 대통령 영부인 멜라니아 코로나 확진 코로나19 확진 판정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영부인 멜라니아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대선을 1달 앞둔 트럼프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올해 74세인 트럼프는 고령의 나이로 인해 고위험군에 포함되어 격리 치료중 전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호프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먼저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 보좌관 힉스는 지난 9월 29일 대통령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TV 토론 일정을 위해 오하이로 이동했고 30일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에도 탑승했다고 백악관 기자단이 말했다. 결국 정황상 힉스 보좌관이 코로나19를 전파한게 아닌가 싶다. 여러차례 마스크 .. 2020. 10. 3. 전세계 코로나 현황 여전히 위협적인 바이러스 전세계 코로나 현황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각 대륙으로 퍼지고 있고 유럽과 미국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사망자가 하루 700-1000명 이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위협적이다. 상대적으로 한국은 3월에 비해 안정적으로 대처하고 있으나 방심은 금물이다. 미국은 현재 40만명이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고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독일 등은 1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과 유럽은 코로나 사태로 전반적인 국가 시스템이 휘청거리고 있고 시민들 역시 불안감과 우울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첫 발생국가 중국은 8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믿을 만한 통계는 아닌 듯 싶다. 이란과 영국이 6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 2020. 4. 9. 성남은혜의강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위협 성남 은혜의강교회 코로나 집단 감염 발생 지자체 권고 무시하고 예배진행 구로구 콜센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감염 이후 수도권에서 2번째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이번에는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은혜의강교회 신도 47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자는 서울 광진구에 사는 33세 남성으로 지난 9일 발생했다. 이후 13일 최초 확진자와 8일 예배시 접촉한 여성 신도 및 남편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오전에는 교회 목사 역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혜의강교회의 신도 숫자는 약 130명이며 주2회 예배를 진행하며 예배시 100여명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폐쇄된 상태다. 성남시는 현재 교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확진 검사 진행을 독려하고 .. 2020. 3. 17. 코로나19 여파로 도쿄올림픽 취소나 연기될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2020 도쿄올림픽 개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무관중 경기로도 올림픽 개최를 예정대로 진행하려는 듯 했으나 일본 국민 여론 역시 40%이상 부정적인 시선이 더 많다. 국제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팬데믹 선언으로 도쿄올림픽은 취소 또는 연기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 여파로 도쿄올림픽이 취소될시 일본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기업들은 3,480억엔이라는 큰 돈을 후원행사에 쏟아부었고 올림픽 스타디움 등 건축물에도 많은 돈이 소요됐다. 일본 관광산업 역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일본에서는 올림픽 관람을 위해 약60만명 이상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출 역시 2,400억엔으로 예.. 2020. 3.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