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석방1 황하나 박유천 마약사건 석방 집행유예 황하나 집행유예로 석방.. 박유천과 같은 길 수차례 마약 투여에도 석방.. 누리꾼 시끌 마약(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석방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19일 오전 10시 수원지방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의 선고 공판을 열었고 황하나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20만560원, 보호관찰 및 40시간 약물치료 프로그램 등을 선고했다. 이 판결로 황하나는 구속 된지 약 100일만에 석방됐다. 재판을 맡은 이원석 판사는 "피고인은 수차례 걸쳐 지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항정신성 의약품을 복용했지만, 매매는 단순 투약 목적이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두 차례의 다른 전과 빼.. 201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