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게이트 마약유통 성접대 폭행 경찰유착 조사 강남 클럽 아레나 탈세 혐의

버닝썬 게이트 화살 강남 클럽 아레나 탈세 조사

<출처:YTN>

버닝썬 게이트 내부폭행,마약유통,성폭행,경찰유착 등의 

사건 의혹을 시작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시작했고

의혹과 관련된 증거를 확보했다고 한다.

승리 성접대 의혹 카톡 내용에 등장한 장소가 클럽 아레나다.

탈세뿐만 아니라 버닝썬 게이트와 많은 접합이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출처:JTBC>

클럽 아레나 탈세 혐의

경찰 수사에서 가장 진척이 빠른 건 탈세 혐의다.

국세청에서 파악한 탈세는 약 260억원.

하지만 앞으로 액수는 점점 더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아레나는 서류상 대표 6명이지만 바지 사장이고,

실제 실세는 강씨라고 판단하고 경찰이 입건 절차에 들어갔다.

강씨는 강남에 유흥업소 10개를 운영하는 큰손이라고 하며.

강씨가 경찰, 세무공무원 등에 전방위 로비 의혹 역시 수사중 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건 혐의가 줄줄이 나올지 궁금하다.

여전한 한국사회는 정경유착이 비일비재하다.

돈에 공무원이 포섭되니 불법적인 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아닌가 싶다.

좋은 공무원도 많지만... 참 나쁜 놈들도 많다.

<출처: 뉴스1>

버닝썬과 아레나 관계 및 마약유통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인물 승리 친구 이문호 대표다.

이문호 대표는 아레나 MD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처음 폭행에 가담한 장이사 역시 아레나 출신이라고 한다.

아레나는 강남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이라고 하는 이유는,

소위 물이 좋아서 수질관리를 한다고 한다.

아레나 강씨는 10여개의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화류계 네트워크를 잘 알고 있었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아레나 클럽에 

화류계 여성들을 동원해서 홍보를 했다고 한다.

 이러한 아레나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해서 

버닝썬을 기획하고 운영한 사람이 이문호 대표라고 한다.

버닝썬 역시 화류계 여성들을 동원해 홍보를 하고

수질관리를 한 것으로 파악되며 단기간에 유명한 클럽이 됐다고 한다. 

<출처:MBC>

하지만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이문호 대표는 마약을 안했다고 했지만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으로 나왔고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과 유착 관계 의혹 버닝썬 게이트

전 현직 경찰이 광범위하게 리스트에 오르고 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과의 유착 역시 오래전부터 아레나 강씨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경찰 조사 중 강씨는 핸드폰으로 강남 경찰서 경찰들과 

여러 차례 통화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한다.

연관된 경찰 및 고위 관계자가 줄줄이 나올 듯 싶다.

하태경 의원은 강남 경찰서 유착 의혹을 조사해야 하고

수사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했다.

내 생각도 경찰이 수사하는 건 현재로선 믿음이 안간다.

지금까지 클럽 아레나, 버닝썬 영업하는 걸 그대로 뒀는데

이제 와서 수사한다고 대중들이 믿을까?

정말 버닝썬 게이트에서 나온 사건들을 지금까지 몰랐을까?

아님 눈감아줬을까?

언제나 사건이 터지고 수사에 들어가면..

후자였던 적이 많았지만.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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