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카톡에 등장한 경찰총장은 경찰총경급 인사?
경찰총장 -> 경찰청장 -> 경찰총경 까지.
서울지방경찰정 광역수사대는 승리 정준영 그리고 유리홀딩스 대표 조사과정에서
카톡에 등장한 뒤바주기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한다.
경찰은 해당 총경급 인사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건의 발달은 승리 카톡 단체방 멤버는 강남에 술집을 오픈하고 동업을 했다.
자신들의 업소가 단속에 걸릴걸 우려되자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경찰총장에게 부탁하라는 카톡 대화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그 단속을 피하기 위해 뒤를 바준 경찰총장이 경찰 총경급 인사라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총경급은 경찰서장급으로 경찰의 꽃이라고 한다.
경찰 계급도를 보면 총경은 경찰지방청 과장급 또는 경찰서장이다.
경찰 10만명 중 400-500명 정도가 총경이다.
높은 급이긴 한데 경찰의 별 경무관으로 진급하기 위해 엄청난 경쟁을 한다.
예전 기사들을 보면 인사청탁 및 상납 등 비리가 엄청난듯.
총경은 2016년 기준 533명이며 경무관은 57명.
아무튼 경찰총장은 없고 경찰청장은 있다.
경찰청장이든 경찰총경이든
이번 사건을 제대로 수사해야
경찰의 불신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연예계 청탁과 유착된 경찰은 과연 수사를 잘 할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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