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8번째
중국인 여성
오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8번 확인됐다.
3번 환자의 지인 중국인 여성으로 현재 명지병원 입원중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잠잠해질 것으로 전망하는 기사도 종종 보이는데
국내 확진자는 오늘 또 한명 늘었다.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증가율이 줄어야 끝날 듯 보인다.
한국에선 사망자 없이 잘 대비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은 불안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알려주는 사이트로 매일매일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실시간 상황부터 최신뉴스 등 한번에 다 볼수있다.
유용한 사이트를 만들어서 배포해준 한국 개발자 부부에게 감사하다.
현재 전세계에서 4만명이 넘게 감염됐고 사망자는 1018명이고 우리나라는 감염자 28명 사망자 0명이다.
처음 우한폐렴으로 알려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대부분 중국사람이 감염자이며 사망자 역시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
우한은 폐쇄됐고 사람들이 죽어가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들을 수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이 시진핑 정부에 분노와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고 정부는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감염국가 지도를 살펴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주변국부터 유럽과 미국까지 전세계적으로 확산됐다.
처음 중국 정부에서 초동대응을 하지 않고 은폐를 한 대가를 전세계가 치르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한술 더 떠서 WHO 역시 국제기구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강대국 눈치만 이리저리 보면서 조치가 늦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중국을 옹호할때 모습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는....
일본,홍콩,싱가폴,태국,한국 등 중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나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실히 많다.
일본은 크루즈로 인해 더 많은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베의 일본 정부는 재난 콘트롤타워가 부실해 보인다.
도쿄올림픽도 방사능 올림픽으로 말이 많은 형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까지 터졌으니,
흥행 참패는 어느정도 예상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번 올림픽은 집에서 TV로 보는게 안전한 선택으로 보인다.
마스크 잘쓰고 손 잘씻고 사람 많은 곳은 당분간 가지 말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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