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니발 운전자 폭행 사건
칼치기 운전자가 오히려 폭행
<출처: 한문철TV>
제주도에서 또 다른 사건으로 포털 실시간에 검색되고 있다.
고유정 사건에 이어 카니발 폭행 사건으로 제주도가 연일 대중들에게 사건 사고 이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카니발 폭행사건의 시발점은 하얀색 카니발이 승용차 앞으로 칼치기 차선 변경을 했다.
<출처: 한문철TV>
신호대기 후 승용차 차량이 카니발 차량 옆으로 가서 항의한다.
서로 욕설이 오갔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정황상 그래보인다.
운전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니 여기까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그러나 다음 장면부터는 분노 유발 사건이 발생한다.
<출처: 한문철TV>
카니발 운전자가 물병을 들고 내려서 승용차 운전자를 내려친다.
그리곤 다시 자신의 팔로 폭행한다.
촬영은 조수석에 있는 부인이 휴대폰으로 촬영했지만 폭행으로 인해
제대로 촬영이 되지 않았다.
<출처: 한문철TV>
카니발 운전자는 폭행 후 스마트폰을 뺏어서 길거너편으로 멀리 던져버린다.
증거인멸로 보인다. 그러나 세상이 어느시대 인가.. 뒷차 블랙박스에 폭행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카니발 운전자는 분노조절장애 검사를 병원가서 해봐야 할 듯 보인다.
<출처: 한문철TV>
폭행 후 카니발 동승자가 나와서 말리고 있다.
카니발 차량 뒷면에는 아기가 타고 있다는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부모가 저런 행동을 보인다는게 더 이해불가다.
승용차 차량에는 부인과 아이 두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 승용차 운전자는 전치2주의 진단을 받은 상태이며 부인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이 두명은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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