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컵1 u18대표팀 비매너 행동 판다컵 우승 트로피 박탈 u18 한국대표팀 비매너 행동 논란 판다컵 우승 트로피 박탈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판다컵에서 u18 대표팀은 태국, 뉴질랜드, 중국에 승리하며 3연승으로 판다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우승 시상식 행사가 종료된 후 문제가 발생했다. 일부 선수들이 우승컵을 밟거나 소변을 보는 시늉을 하며 사진을 찍으며 중국에서 논란이 됐다. u18 대표팀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김정수 감독과 선수단은 사과를 했으며 대한축구협회도 중국축구협회와 청두축구협회에 사과 공문을 보냈다. 30일 김정수 감독은 청두축구협회장을 찾아 재차 사과했다. 이번 사건으로 한국 대표팀은 국제적인 망신과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철없는 일부 어린선수들의 행동이 큰 파장을 일으켰고 대외적으로도 망신이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 축구선수들의 인성 문.. 2019.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