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야구5

류현진 시즌 8승 5월 이달의 투수상 유력 류현진 시즌 8승 달성 굉장한 5월 이달의 투수상 유력 31일(한국시간) 류현진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년 메이저리그 뉴욕메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8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8승을 달성했다. 전날까지 7승 1패 평균자책점 1.66 기록을 보유했던 류현진은 이날 무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 1.48까지 떨어뜨렸다. 류현진은 5월 한달 동안 6경기 출전해 5승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하며 이달의 투수상 수상 가능성도 높아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다른 경기보다 체인지업을 많이 던졌다. 그게 잘 들어가서 잘 됐다. 어느 상황에서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었다. 요즘 컨디션도 좋고 잘 되다보니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시즌 좋은 압도.. 2019. 5. 31.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음주운전 야구선수 은퇴선언 박한이 음주운전 적발 은퇴선언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삼성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음주운전 적발에 도의적 책임을 지기위해 27일 은퇴선언을 했다. 박한이는 27일 아침 자녀를 등교 시킨 뒤 귀가하다 대구 수성구 동도초등학교 인근에서 마세라티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박한이는 우회전을 하다가 정차된 그랜져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현장 출동한 경찰이 메뉴얼에 따라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콜 농도 0.065%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측정됐다. 박한이는 26일 대구 키움전을 마치고 지인들과 저녁식사와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사건 경위를 전달받은 구단 측은 이날 곧바로 KBO측에 보고했다. 박한이는 고심끝에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위해 은퇴를 결정했다.. 2019. 5. 27.
류현진 시즌 3승 강정호와 첫 맞대결 판정승 다음 등판일정 중계 류현진 시즌 3승 피츠버그 상대7이닝 2실점 10K 부상이후 첫 출전한 LA다저스 류현진이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3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개인 최다인 10개 탈삼진 기록을 세운 류현진은 부상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피츠버그 강정호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이날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7이닝 동안 105개를 던지며 8피안타(홈런1) 2실점 10탈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10에서 2.96으로 내렸다. 관심을 모았던 코리안 더비 피츠버그 강정호와 첫 맞대결에서 류현진이 판정승 했다. 2회 첫 타석에서 강정호를 삼진으로 잡았고 4회 3루땅볼로 처리했다. 6회에는 강정호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두 선수의 맞대결 결과는 3타수 1안.. 2019. 4. 27.
류현진 세인트루이스전 등판일정 및 중계 방송 류현진 세인트루이전 등판일정 류현진이 9일 한국시간 오전 8시45분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류현진 성적은 쾌조의 스타트로 2승 평균자책 2.08이다.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 원정경기 등판일정을 소화하면 개인통산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이다.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한 한 후 성적은 통산 99경기 42승 28패 1세이브 평균자책 3.17을 기록중이다. 9일 한국인 투수(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김선우) 다섯번째로 메이저리그 100번째 등판을 달성한다. 류현진이 내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한국인 투수가 달성하지 못한 개막전 3연승을 류현진이 달성하게된다. 류현진은 3월 29일 애리조나와 치른 개막전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01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