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버닝썬 승리 여배우 뉴욕 고준희 루머 해명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승리 여배우 

고준희 루머 해명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버닝썬' 편에서 승리와 동료들이 나눈 카톡 대화가 공개돼 화제가 됐고 현재 배우 고준희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2015년 당시 유리홀딩스를 설립 전에 나눈 승리와 동료들이 대화를 나눴고 동료 가운데 정준영과 최종훈 등이 있었다.

<출처: 승리 인스타그램>

카톡 대화 내용은 일본 A기업 회장이 한국에 온다는 것을 알렸다. 정준영은 "OOO클럽에 가야 될 것 같다"고 했으며 승리는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까지" 라며 정확한 시간을 알렸다. 

<출처: 그것이알고싶다 캡쳐>

정준영은 "오케이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돼지?"라고 물었고 최종훈은 "승리야 OOO 여배우 뉴욕이란다"고 답했다. 승리는 "누나 또 뉴욕갔어?"라며 되물었고 최종훈은 배우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다"며 거친말로 답했다.

이번 승리 카톡 내용이 "그것이알고싶다" 방송으로 대중에게 노출되며 승리와 친분이 있는 여배우 그리고 그 당시 뉴욕에 간 여배우를 네티즌들이 고준희라고 추측했다.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당시 고준희는 승리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였고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도 많았다. 또한 고준희는 그 당시 뉴욕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황들을 해석하여 해당 연예인이 고준희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된 것이다. 많은 팬들은 고준희 sns계정에 직접 댓글을 남기고 있다. 고준희는 해당 댓글에 직접 자신이 아니라며 해명했다. 고준희는 현재 OCN 빙의에 출연하고 있다.    

<출처: sbsfunE>

승리 버닝썬 사건으로 연예인들의 타락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연예인들의 일탈로 인해 많은 연예인들의 이미지 손상을 입은 것도 사실이다.

이번 승리 누나 사건 역시 누구인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승리와 인연이 있다는 이유로 이번 사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연예인들은 불쾌하고 기분이 나쁠것이다. 고준희 해명 사건으로 앞으로 승리 뉴욕 누나가 진짜 누구인지 밝혀질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