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콜롬비아전 예매 벤투호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 출전 기회 잡을까?

대한민국 콜롬비아전 예매

벤투호 이강인 백승호 이승우 출전 기회줄까?

한국대표팀은 내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볼리비아 친선경기는 울산에 열렸었는데 거의 매진을 이뤘다. 내일 평일이긴 하나 많은 사람들이 콜롬비아전도 예매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출처:이투데이>

이번 콜롬비아전 스타팅 멤버 역시 궁금증과 기대를 유발하고 있다. 

벤투호에 첫 부름을 받은 백승호와 이강인이 출전 기회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리고 교체로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이승우가 콜롬비아 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올지 기대된다. 그 밖에 볼리비아전에 뛰지 않았던 이재성도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이 지금까지 보여준 선수 기용으로 봐선 새로운 선수를 쓰는데 보수적인 면을 보여서 출전할지 미지수다.

<출처:연합뉴스>

손흥민은 2017년 콜롬비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친 경험이 있고 벤투호 주장으로써 이번 콜롬비아전에도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콜롬비아 선수들이 마음을 다잡고 온 듯해서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콜롬비아에는 손흥민 동료 산체스가 수비수로 있고 세계적인 스타 팔카오와 하메스가 있다. 팔카오는 이번 일본전에서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어 승리를 얻었다.

볼리비아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골을 넣지 못한 손흥민이 이번 콜롬비아 경기에서 골을 넣을수 있을지 기대된다. 2017년 이후 각 나라 대표로 맞대결을 펼칠 손흥민과 산체스 이번에는 누가 웃을수 있을지..

콜롬비아전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 볼거리는 전 이란 감독 케이로스가 현재 콜롬비아 감독이다. 한국과 악연으로 유명한 케이로스 감독인데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한다. 근데 감자주먹은 날리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번에 날리면 악연 중에 악연 감독으로 인식될 듯하다.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