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기시온 인스타그램 공개

기성용 한혜진 딸 기시온 공개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전 캡틴 기성용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한혜진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시온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몇 장의 사진을 글과 함께 게재했다. 경기장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상반된 자상한 아빠 기성용의 모습이다.

 

훈남 기성용과 이쁜 한혜진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공개된 시온이는 귀엽게 생겼다.

기성용 역시 딸 시온이가 귀여운지 자상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듯한 모습.

국가대표 은퇴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 대표팀에 소집돼서 볼리비아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었을 듯하다.

현재 인스타에 공개된 기성용 딸 사진으로 많은 팬들은 연예인 시켜도 되겠다,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성용은 한혜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서 현재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국가대표팀 은퇴로 언론 노출이 전보다 적겠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축구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기성용 선수. 앞으로 소속팀 뉴캐슬에 집중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보며 응원해야겠다. 국가대표팀 은퇴로 정신적인 부담감과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체력적 부담감을 덜었으니 좋은 활약을 오랫동안 펼쳐 보였으면 좋겠다.

이제 국가대표 캡틴 기성용 선수를 볼 수 없기에 아쉽지만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내일 펼쳐질 볼리비아 평가전에서 과연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다.

백승호, 이강인 후반전 출전 기대와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