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벤투호 명단 백승호 이강인 권창훈 합류

축구 국가대표 명단 벤투호 소집

새로운 얼굴 백승호,이강인 합류 기대

1년만에 복귀한 권창훈

축구 국가대표 3월 a매치 일정으로 선수를 소집했다.

기성용과 구자철이 아시안컵 이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고 그 빈자리에 새로운 선수가 합류했다.

첫째로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백승호다.

이승우와 함께 바르셀로나 듀오로 한국 축구 유망주로 유명했다.

현재 스페인리그 지로나FC에서 뛰고 있다.

이번 활약으로 대표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코칭스테프와 팬들에게 확실히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출처:연합뉴스>

슛돌이에서 국가대표가 된 이강인

스페인 발렌시아FC 1군 소속으로 성장세가 빠른 이강인.

18세에 스페인리그 1군 데뷔를 했고 벤투호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

18세에 불과한 이강인은 이번 국가대표 팀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보여줄지 팬들은 궁금해한다.

아직 어린만큼 꾸준한 성장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되길 희망해본다.

<출처:연합뉴스>

1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권창훈.

러시아월드컵 전에 부상으로 낙마한 후 힘든 재활을 거쳐 프랑스 디종FC에서 활약하고 있다.

부상 후에도 실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팀에서 중요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오랜만에 복귀한만큼 미드필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출처:뉴스1>

이탈리아 2부리그 베로나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승우.

지난 주말경기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하고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승부욕과 실력으로 이탈리아 무대에 안착한 듯 보인다.

벤투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자.

<출처:연합뉴스>

독일 홀슈타인 킬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첫해 독일에서 활약은 무난한 편으로 잘 적응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데뷔초 보단 후반으로 갈수록 활약이 미미하다.

부상 이후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 듯 하다.

좋은 활약을 펼쳐서 1부 리그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젠 국가대표 대표팀 중고참이 된 손흥민.

대표팀 에이스 겸 주자이다.

아시안컵에서의 부진한 활약으로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선 좋은 활약으로 팬들의 불만은 약간 해소시켜주었다.

손흥민은 이번에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국가대표팀에 합류해서

이번 a매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리라 예상한다.

이번 인터뷰에서 새로 합류한 이강인,백승호의 성장을 차분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A매치는 울산과 서울에서 경기를 한다.

3월 22일 볼리비아전.

3월 26일 콜롬비아전.

예매는 인터파크투어와 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