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도르트문트 경기 양봉업자 손흥민 해리케인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챔피언스리그 2차전

3월 6일 새벽 5시에 시작하는 챔스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경기.

토트넘이 1차전을 3:0으로 이기면서 8강 진출 확률이 높다.

하지만 축구는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드라마.

양 팀 다 4-2-3-1 전술로 2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타팅 멤버 역시 1차전과 크게 다르진 않다.

토트넘의 헤리케인이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

하지만 두 팀 다 분위기는 좋지 않다.

이번 매치가 팀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도르트문트는 조별예선에서 실점한 2골보다 

많은 3골을 토트넘에게 실점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저번 주에는 리그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졌다.

패를 안긴 선수는 지동원!!

원더 골을 넣으며 독일 진출 후 최고의 골을 넣었다.

한국 선수에게 유독 약한건가?

도르트문트는 2차전 역시 로이스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

의리남이자 에이스인 마르코 로이스.

토트넘이 이기기 위해선 경계 대상 NO.1 선수다.

돌아온 토트넘 에이스 해리케인.

하지만 돌아온 후 팀은 1무 2패로 리그 우승은 물 건너갔다.

팬들 분위기 역시 호의적이지 못하다. 

케인이 돌아온 후 손흥민의 골은 멈췄고 슈팅 역시 줄었다.

욕심을 부담을 줄이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간다면 좋을 듯.

케인이 없는 토트넘을 구한 손흥민.

양봉업자 손흥민은 2차전에서도 골을 기대할만한 선수다.

도르트문트 11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정말 도르트문트 킬러다.

개인적인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도 골이 필요해 보인다.

1차전 3-0 승리 팀은 100%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는 통계가 있다.

초반 도르트문트에게 골을 먹히지 않는다면,

8강 진출 확률은 높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멀어진 토트넘 

챔스 4강을 목표로 하는 건 어떨까>?

포체티노에겐 엄청난 도전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