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부모 피살 살해 피의자 김씨
조선족 3명 고용 및 계획 범죄 공모
이희진 동생이 부가티 처분하고 받은 금액 일부 5억원 행방.
청담동 이희진 부모 피살 피의자 김씨를 수사중인 경찰.
현재 보도에 따르면 이희진 동생이 부가티를 카센터에 처분하고
받은 15억원 중 5억을 부모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억 중 10억은 이희진 동생 희문씨 계좌로 들어가고
5억원은 가방에 담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 부모는 5억원의 돈가방을 가지고 안양 자택으로 귀가했고
현관문 앞에서 김씨 일행과 마주친뒤 가방을 탈취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라진 돈가방 5억원과 피살 사건에 대해 수사중이다.
<출처:뉴스1>
김씨는 대학과 대학원을 미국에서 다닌 유학파로 알려졌으며
동일한 전과 및 범죄경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를 공모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조선족 3명을 모집했다.
<출처:범죄도시>
이렇게 모인 범인들은 지난달 25일 이씨 부모 아파트 cctv에 포착된다.
10여분 후 이씨 부모가 아파트로 들어선다.
범인들은 이씨 부모를 살해 후 냉장고와 장농에 시신을 유기하는
엽기적인 행동을 했으며 대담하게 이삿짐 센터를 불러
미리 임대해 놓은 평택 창고에 시신이 담긴 냉장고를 옮겨놓았다.
<출처:일요신문>
범행에 가담한 조선족 3명은 범행 후 중국 칭다오로 출구한 것으로 파악했다.
한국 경찰은 인터폴 수사를 요청하고 범인을 체포할 계획이다.
조선족 3명은 한국에서 오래전부터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1명은 가족이 있고 2명은 혼자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희진 부모는 목 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로 알려졌다.
향후 수사를 통해 5억원의 행방과 조선족 3명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한다.
*또 한번의 살인사건으로 조선족 범죄에 대해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통계를 보면 조선족 범죄율이 다른 외국인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국민의 정서와 인식에 또 한번 나쁜 이미지를 각인 시킬 듯 싶다.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은 참 안타까운 일이다.
많은 사람들을 사기친 사악한 사기범 청담동 이희진이지만
부모까지 살인으로 몰아가는 건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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