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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국내현황 및 사망 부산 확진자

by 소울바디 2020. 2. 24.

코로나19 국내현황 및 사망

부산 코로나 확진자 증가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국을 휩쓸고 있다. 코로나 발생 초반 한국은 잘 대응하는 듯 했으나 21일부터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지역으로 주말동안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며 지역감염으로 확장됐고 그 중심은 이단 신천지 대구교회가 원인으로 보인다. 여전히 신천지는 정부의 협조에 응하지 않고 신도 수백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소재파악에 나섰으며 일부 신천지 신도들은 일반 교회 등으로 잠입한다는 뉴스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지만 신천지의 행태에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결국 23일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심각단계로 올렸고 유치원는 문을 닫았고 학교 역시 개학을 일주일 연기했다. K리그 역시 24일 긴급회의를 통해 개막을 잠점 연기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구,경북을 지나 부산까지 지역감역 확산 형태를 보이고 있다. 부산 역시 온천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수련회 등으로 10대 20대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부산은 현재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부분 온천교회와 관련이 있다. 대구는 442명으로 신천지 관련자가 376명이며 경북지역은 신천지관련 38명 대남병원관련 112명으로 총 1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에도 계속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숫자가 다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833명, 사망자 7명으로 세계 2위 국가로 올라섰다. 저번주까지 일본크루즈와 일본 그리고 싱가포르 였으나 주말동안 상황이 급변했다. 한국 상황만 주시하다 보니 다른 나라별 상황을 몇일 못본 사이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현재 155명의 확진자 사망자 3명 발생으로 유럽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비상이다. 한국 역시 이번주가 고비로 보인다. 더 이상 지역감염이 되지 않고 철저한 방역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중국유학생 역시 입국하게 되면 위험 요소 역시 늘어나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중이며 공포 역시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때까지 확진자가 더 발생하지 않게 각 국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자 중국에서 오히려 훈수와 걱정한다는 뉴스와 한국인 출입금지를 실행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솔직히 그대들이 퍼트린 전염병으로 전세계가 고생하는데 어이없네? 이런 마음이지만 어쩔수없이 현재 벌이진 위기 상황을 넘기는게 우선인 듯 싶다. 제발 이 시국에는 종교모임 자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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