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19 확진자 및 사망자 계속 증가
한국인 여행객 여행금지 및 여행자제 국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지역감염으로 발전 후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각 지자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나 역부족으로 보인다.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큰 부부은 역시 신천지 신도들의 비상식적인 행동과 비협조적인 문제가 가장크다. 자가격리 환자가 마음대로 다른 지역을 이동하는 모습도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신천지 명단 역시 정부에게 거짓된 정보를 제출하고 있어 확진자 동선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국 확진자는 20일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여 27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766명, 사망자 13명이 발생했다. 대구 경북지역은 벌써 확진자를 수용할 병실이 모자라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재 문제는 서울, 경기권에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신천지와 관련된 사람이거나 교회 및 대규모 모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다.
대구 신천지 관련 80%가 코로나 확진자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대구 지역에서만 확진자가 1132명으로 신천지가 지역 한곳을 마비시킨거나 다름없어 보인다. 경북의 사망자는 대남병원 환자였던 8명이다. 경기, 부산, 서울, 경남 역시 계속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지자체 공무원은 지역감염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는 여전히 중국인 전면 입금금지를 시키지 않고 후베이성 지역에서 오는 사람만 입금를 시행하고 있다. 이 부분으로 인해 현재 많은 논쟁이 오고가고 있으며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정부와 대통령을 욕하는 글 역시 많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나라에서 한국인 입국금지 및 절차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등 총 22국가에서 한국인 여행객 금지 조치를 시행했고 대만, 영국, 중국, 태국 등 입국절차 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기 전까진 다른 나라에 방문하는 것 조차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 시국에 여행은 자제할 수 있으나 비즈니스로 출장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외에 나가는 사람들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다. 외교부에서 외교적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이지만 자국민 보호를 위해 조치를 시행하는 국가들이 과연 완화를 시켜줄지 의문이 든다. 하물며 중국 역시 이제는 역으로 한국인 입국 제한을 시행하고 있으니 기가차고 황당할 뿐이다.
경제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한구이지만 여전히 글로벌 호구 취급을 당하는 듯 보여 씁쓸하기도 하다. 중국의 눈치보느라 입금금지 조치를 시행하지못하던 나라들이 한국인 입국금지는 신속하게 결정 내리는 듯 보여 더욱 더 아쉽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여서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여서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 등등 많은 부분을 고려한 결정이라곤 하지만 각 국가들이 현재 한국에게 취하는 태도를 보면 글로벌 호구 이미지에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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