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정준영 몰카 동영상 공유 카톡 단톡방 멤버 경찰조사 예정

정준영 몰카 동영상 공유 카톡 단톡방 멤버

로이킴 빠른시일내 경찰 조사 예정

<출처:로이킴 인스타그램>

정준영이 불법 몰카 동영상을 카톡 단톡방에 참여한 가수 로이킴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며, 로이킴 측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은 현재 미국 워싱턴 DC 조지타운 대학에서 경영학을 학업 중에 있으나 빠른 시일 내 귀국을 위해 일정 조율 중이며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출처:로이킴 인스타그램>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 불법 몰카 동영상 유포 카톡 단톡방 멤버로 함께 참여한 로이킴에 대해서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로이킴이 정준영 카톡 단톡방에서 불법 촬영 동영상을 단순히 시청만 했는지, 아니면 불법 몰카 동영상을 유포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로이킴이 동영상을 불법 유포에 가담한 혐의가 드러나면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수 있다. 현재 불법 몰카 촬영 동영상 혐의로 정준영이 구속됐으며 승리와 최종훈 등이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유포한 단톡방은 23개이며 참여자는 16명이다. 이중 13명이 조사 대상 예정자이고, 현재 7명을 입 건했다.

<출처: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과 정준영은 2012년 '슈퍼스타 k' 시즌4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예선전에서 로이킴은 정준영과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더욱 친해진 두 사람은 방송 내내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서 로이킴의 미래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들의 끝없는 추락이 어디까지인지 언제까지 터져 나올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