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현황 및 확진자 검사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증가 추세

일본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도쿄올림픽 개최를 위해 코로나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지 않으며 확진자수를 은폐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도쿄 올림픽은 1년 연기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소극적이었던 일본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주말 외출 자제를 독려하고 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의 주말 외출 자제를 당부한 이후 일본 시민들은 여러 마트에서 물건 진열대가 텅텅 비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럽과 미국처럼 일본도 일본 사재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 동안 일본은 마스크와 휴지가 부족하다는 보도는 있었으나 식료품 사재기는 없었다. 현재 일본은 코로나 확진자 1361명 사망자 45명, 일본크루즈 확진자는 712명 사망자 1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 대처방법을 두고 비웃었던 일본 정부는 어떻게 대체할지 궁금해진다. 현재 한국과 사이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한국 대응 방식을 비웃었던만큼 한국에게 도움을 청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도움을 청한다면 일본 스스로 우스운 상황이니 연출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