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세계 시장 추락
미국 증시 역시 30% 이상 하락
블룸버그에 따르면 86개국 중 85곳의 증시가 하락했으며 40곳 이상은 30% 이상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대비 25조 6136억 달러(29.2%) 원화로 환산하면 약 3경 1900조원이다. 코로나 펜대믹 선언 후 증시가 급격하게 추락하고 있으며 주가 변동이 심해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23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유럽과 미국에 급속도로 확산되어 확진자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당분간 증시 전망은 밝아보지 않는다.
미국 증시가 흔들리면서 한국 증시 역시 폭락하고 있다. 월요일 오전 코피200지수 선물이 7%이상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코스피가 1400선까지 밀렸는데 어디까지 추락할지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심으로 인한 심리적 현상으로 언제까지 이런 상태가 유지될지 모른다.
코스닥 역시 상황은 더 별로다. 400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위태로워 보인다. 현재 코피스, 코스닥 주식을 파는 건 외인이 상당하다. 세계 주요 뉴스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심각해 보이며 한국과 상황이 정반대로 국민들의 공포심이 상당하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야 이번 사태가 깔끔히 해결될 듯 보인다.
미국 거대한 기업들을 봐도 대부분 주가 하락을 기록하고 있지만 한국만큼 큰 변동폭은 아직 없어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 기업은 외부적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고 기업의 방향성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이는 듯 보인다. 반면 한국 기업의 주가는 외부영향을 많이 받는 듯 하다. 투자는 각자 판단으로 하는 거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은 관망하는게 나을 듯 싶다.
요즘 제일 핫한 삼성전자 주식이다. 외인들이 파는 형국에 개인들이 다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다. 저점으로 지금 삼성전자 주식을 사야한다는 분위기가 상당하다. 처음 주식하는 분들 역시 계좌 개설을 하고 묻지마 투자를 하는 식이다. 삼성전자는 당연히 좋은 회사이고 규모 역시 시총1위 기업으로 탄탄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다시 주가는 원래 궤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지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예전 비트코인처럼 너도 나도 묻지마 투자가 아닌 여유돈으로 적금하듯이 분할매수와 장기투자를 하는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이것 역시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부분 주가가 하락은 했으니 미국 증시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안전하고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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