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현황
국내 코로나 전파양상
전세계로 퍼진 코로나 19 바이러스 현황을 살펴보면 유럽과 미국이 가장 심각해 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은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황이 심각해보인다. 세계 각 나라들이 국경을 폐쇄하고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펜데믹 선언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생필품 사재기로 마트에는 상품이 텅텅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 누적 수는 중국 누적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4만명이 넘었고 하루에 5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 역시 3,400명으로 중국을 넘어섰다. 스페인 역시 1807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하루에 6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역시 831명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독일 15000명, 프랑스 1만명을 넘어서며 유럽의 코로나 현황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 역시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약24만명을 넘었고 사망자 역시 1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을 제외하곤 대부분 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앞으로 어느 나라에서 급격하게 확진자가 증가할지 모른다. 세계적으로 패닉을 몰고 온 코로나 바이러스를 현재 가장 잘 방어하고 있는 곳은 한국이다. 그래프 역시 3월 이후 확진자 수를 100명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선진국들이 한국의 방역과 대처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고 자문을 구하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3월 10일 기준으로 확진자 100명 내외를 기록했고 15일부터 두자리 숫자까지 떨어졌으나 19일 다시 150명을 기록했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현재 다른 나라 상황에 비해 한국은 확실히 안정적으로 보여진다. 마스크 구입이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생필품 사재기 현상은 없고 시민들 역시 정부의 가이드 라인을 솔선수범하여 잘 지키고 있다. 다만 몇몇 종교단체에서 여전히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로 변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사태를 극복할 때까진 종교모임, 단체모임은 삼가하는게 현명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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