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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식약처 "노니 환,가루, 분말 등 제품 금속성 이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

by 소울바디 2019. 5. 1.

노니 환, 가루, 분말 제품 

금속성 이물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제품 

판매중단 및 제품 수거




<사진:SBS뉴스>




열대성 기후 나라에서 신의 열매라고 불리는 노니는 항암과 염증완화 효과에 탁월하다는 광고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있는 식품이다. 이번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를 보면 노니 가공식품 상당수에서 금속성 이물질(쇳가루)이 기준치 초과 검출됐다. 따라서 식약처는 해당제품의 판매를 중지하고 제품을 모두 수거했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니 환, 가루분말 등 88개의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22개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쇳가루)이 기준(kg당 10mg 미만)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노니 제품에 대해 상당수 과대광고 및 허위광고를 했다고 밝혔다. 염증완화 및 면역력증진 등의 노니 효능을 과대광고 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과대광고를 진행한 업체 196개를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또한 식약처는 노니원액 100% 광고하며 노니주스를 판매한 430개의 인터넷 쇼핑몰 업체(51개 제조업체)를 조사해 정제수수가 섞인 제품 36개 업체를 적발했고 방통위에 사이트 차단 요청을 했다.



적발된 문제의 제품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 반품을 요청할수있다. 



식약처에 올라온 적발된 노니제품 파일

1_2019050110012725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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